2010년 2분기 일드 : 보려고 찜한 드라마 '솔직하지 못 해서'

원문제목 :  素直になれなくて
분류 :  후지 TV 목요10시
장르 :  청춘 
본방송국 :  후지TV 
방송기간 :  2010.04.15 -
방송시간 :  목요일 22:00
연출 :  미츠노 미치오
출연 :  에이타   -  나카무라 케이스케
우에노 주리   -  미즈노 츠키코
영웅재중   -  박승수
각본 :  키타가와 에리코
주제곡 :  [Hard to say I love you ～言い出せなくて～]
 

나카지마 케스케 27세……에이타
카메라맨.그렇다고 해도 아직 신출내기로 어시스턴트도 하고 있다.자신의 일에서는 물건 촬영이나, 에로 잡지등이 작은 일을 하고 있다.

미즈노 츠키코 24세……우에노 쥬리
사립 고등학교의 비상근 강사.꽤 솔직해지지 못하고 강한척 해 버리는 성격.

박승수 26세……재중씨
5년전, 한국에서 여동생과 함께 일본에 온다. 의료기기 메이커의 세일즈맨 3년째

쟁쟁한 등장인물에 우행을 반영하는 청춘드라마군요.
이거 방영하고 나면 트위터 폭주하겠어요. ㅋ!

트위터를 통해 알게된 주인공들이 카페에서 모임을 갖게되고 에이타군에게 호감이 있던 우에노 주리는 모임에 나온 에이타를 보자 깜짝!
뭐.. 그러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줄거리는 공홈에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에이타와 우에노주리때문에 봐야하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네요.
에이타야 워낙 캐릭터 변신도 잘 하고 연기도 잘 하니 에이타 보는 맛에 드라마를 볼것 같습니다.
한국 아이돌이 일드에 나오는건 영웅재중이 처음인 것 같은데 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일단 작가분이 영웅재중을 좋게 본 모양이니 나쁘게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응?) 천국의 우편배달부 이후 두번째 만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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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더 내키는 드라마가 없네요. 다른거는 방영 좀 되고 나서 살펴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이번 달 방영 드라마에 '괴물군'이라는게 있는데 드라마 소개보고 빵 터졌네요.
왠지 우뢰매(죄송합니다 우뢰매세대라 ..;;) 후래쉬맨 이런 삘이 나는 듯한 느낌인데요.

공홈메인이미지 왼쪽에서 세번째에 있는 프랑켄이 최홍만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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