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족/열대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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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병에 걸린 아이들과 알지터 또 격리.. (알지터의 실체)
격리시킨 알지터입니다. 살아 있는 놈이라 버리긴 뭐 하지만 조만간 이 녀석을 분양하던가 죽일 생각입니다. ㅡ..ㅡ 내려다 보는 알지터와 백점병에 걸린 플래티 수컷.. 그리고리들레이. 접사로 찍은 플래티 암컷 (너무 실사네요..;;) 접사로 찍은 플래티 수컷 상황은 이렇습니다. 며칠 전부터 플래티가 바닥에서 자주 놀더군요. (리들레이 멀쩡했음) 그래서 기력이 쇠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오늘 자고 있어나서 보니 애들이 백점병이 걸렸더군요. 특히나 플래티의 경우 몸에 색이 좀 있어서 더 눈에 짤 띄었습니다. 그래서 소금을 좀 넣어줬습니다. 물론 리들레이도 백점병에 걸렸는데 그 중 리들레이 한마리가 (두마리밖에 없던건데..;;) 기이한 행동을 하더군요. ㅡ..ㅡ 플래티마냥 바닥에 붙어있다던가 머리만 위로 들고 수..
2007.07.14 -
펌프질 후 수조 풍경
나름 펌프질 한 후 올리는 쌩초보 사진입니다. ㅋ! 얼굴도 반사되고..;;; 어제 인공수초에서 리들레이 한마리가 메롱한 걸 발견 후 수초를 다 빼고 다시 세팅한 수조입니다. 무지 깔끔해졌네요. 긴 수초가 없어서인지 애들이 이전보다 더 활발해진 것 같습니다. 퇴근 후 이마트에서 싸이펀과 윌로모스를 구입하려 했는데 윌르모스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얻어 온 녀석인데 정말 양이 적어서 노란실로 감은데 민망합니다..;; 왼쪽 위에 있는 작은 리들레이는 수조관 아저씨께 오빠라구 부르며 수조에 낑겨 죽은 리들레이로 혼자 남겨진 녀석이 불쌍하다고 짝맞처줘야하니 한마리만 달라고 생때 쓰다가 천원에 두녀석이 함께 왔어요. (한 마리에 천원 하더군요) 수조 바닥을 싸이펀으로 흟어 준 후.. 뭐가 그리 먹을게 많았는지....
2007.07.06 -
열대어를 키운지 2주 아직 안되서..
리들레이는 2주전에 말잡이용으로 데려온건데 얘네가 더 이쁘게 크고 있어요. 알지터가 뿌옇게 나왔네요. 찍으려고 하면 도망 가서..;; 수족관 아저씨 말로는 플래티가 임신한거라는데 아직 멀은 것 같아요... 리들레이 2 (23일 입수) 알지터 2, 플래티 2 (30일 입수)
2007.07.04 -
새로운 식구들~
프리스텔라 리들레이 와 새로 살게 된 아이들~ (참, 실버팁테트라인줄 알았는데 프리스텔라 리들레이 였음..;;) 프리스텔라 리들레이 8일째 미키마우스 플래티 알지이터 2일째 알지이터는 오자 마자 다른 녀석들을 따라 다니면서 귀찮게 하는 듯 보였으나 리들레이가 쪽수가 많은 관계로 플래티만 따라 다니는 것 같음. 그런데 이것도 하루 지나니 괜찮아졌다. ^^
2007.07.01 -
1주일 된 프리스텔라 리들레이~
저번 주 토요일에 데려와서 며칠동안은 잘 움직이지도 않다가.. 이틀전부터 아주 잘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완전히 적응을 해서 그런거겠죠? 첫번째 사진은 그냥 찍은거고 두번째는 접사로 찍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혀 다른 열대어 같아 보이네요. ^^
2007.06.30 -
23일에 열대어를 데려왔어요~
구피를 키우기 전에 마트 아저씨가 권해준 물잡이용 열대어 이름이 실버팁테트라가 맞는지 모르겠다. 아저씨가 열대어 이름을 너무 빨리 말 하는 바람에 제대로 못 들었음. 이번 주 주말에 형이랑 구피 사러 갈 생각이다. 봐서 청소 물고기도 두마리 사와야지 ㅋㅋ! (실버팁테트라가 아니고 리들레이네요.)
200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