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2007. 11. 7. 11:59ㆍ만능 책/말하고, 쓰고
낮에 면접을 보고 왔더랬습니다.
4~5개월간의 백수 생활을 청산하고자 할때쯤에 원하던 일자리가 나와서 지원했는데 아웃소싱 업체를 통한게 좀 그렇긴 하지만 (페이가 내려가서) 이름 있는 회사치고 경쟁자도 그닥 없는 편이고...
아니 원래 마감은 10월 29일인데 이때 뽑힌 사람이 없어서 다시 보는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경쟁자가 줄은 것입니다.
집에서 좀 멀긴 하지만 그만큼 메리트가 있으니까~
마의 장벽인 자기소개서를 겨우 써서 냈는데 혼자 말하다가 나와서.. 면접 끝나고 나와서는 뒤가 개운치 못한 느낌도 있고해서 붙을 가능성을 40%로 보고 있습니다만 되면 좋겠습니다.
어느 회사인지는 합격하면 말하겠습니다.
붙을 수 있도록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