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에 구루는 아팠습니다.
2007. 12. 15. 23:18ㆍ한가족/(한)그루
어디가 아픈지도 모른채 낮에 밥을 잘 먹고서는 이유 없이 토를 했어요.
잠깐 자고 일어나서 토하고 또 잠깐 자고 일어나서 토하고..
혹시 몰라서 밥그릇을 비운체 물만 주었습니다.
5시가 조금 지난 시간부터 밤 10시가 가까워질대까지 네번을 토하고서는 제 옆에서 아침까지 잘 잤습니다.
그리고는 아무탈도 없었지요.
설사라도 하면 어디 아픈가보다 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며칠 전에 사료를 바꿔주었는데 아무래도 그게 스트레스 였나봅니다.
'한가족 > (한)그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 방에서 자고 있던 구루 (2) | 2007.12.17 |
---|---|
간만에 올리는 구루 사진들~ (1) | 2007.12.15 |
3차 예방접종 (0) | 2007.10.30 |
잠에 빠져 쿨쿨~ (0) | 2007.10.29 |
스크래처 발판~ (0) | 2007.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