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방에서 자고 있던 구루

2007. 12. 17. 19:59한가족/(한)그루


구루가 이쁜 포즈로 잠 자는 모습이 없어서 어제는 결심을 하고 사진기를 들이댔습니다. ㅋㅋㅋ!
좀 많이 찍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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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즈로 늘어져서 자다가 사진기를 들이대니 기지게도 켜고 카메라도 봐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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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위가 땃땃해서인지 안일어나고 마냥 늘어져 있는 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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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네 집 아들네미인지 참 잘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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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 있는 구루 바로 코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래도 예전처럼 도망가지는 않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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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의 하이라트는 역시 이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하품하는 모습인데 순간 포착이였어요.
입이 무지 커보이고 이빨도 뾰족해요. 어쩐지 건사료를 오도독 오도독 잘 씹어 먹는다 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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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이쁘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만... 웃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우리 아들 킹왕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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