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의 냉커피
2008. 1. 29. 21:08ㆍ만능 책/말하고, 쓰고
어제부터 다시 냉커피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집안이 많이 따뜻해졌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지요.
물론.. 전 겨울에도 얼음을 먹습니다만.. 어제는 좀 특이하게 놀고있는 빙수기에게 일을 좀 시켰어요.
그렇게 해서 만든 것이 냉커피입니다.
원래 냉커피를 타먹을때는 그냥 큰 얼음을 넣었는데 그렇게 하니 녹으면서 물이 다량 나와서 간간히 저으면서 마셔야 하더군요. 그래서 커피숍 흉내를 내서 만든 냉커피입니다.
빙수기로 얼음을 갈아서 넣어요. (여전히 사진은 잡티가..;;)
여름에는 빙수기가 아닌 믹서기로 얼음을 갈아볼까 합니다. 그래야 얼음이 다양한 크기로 갈려서 빙수기로 갈았을때보다 더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자, 이제 저기에 생크림을 얹고 카라멜 시럽을 얹으면 커피푸라프치노가 되는 것일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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