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 하루

2008. 2. 21. 06:41만능 책/말하고, 쓰고


이번 주 들어서 급하게 바빠졌습니다.
큰언니와 같이 사업을 준비하는데 언니가 "무언가 하자"라고 하면 후다닥~하는 사람이라
저번 주 주말내내 언니가 물건을 만들고 월요일에 언니네 가서 상품 이름과 설명을 대충 정하고는 수요일에 왔습니다.
집에 오니 점심때였는데 급 피곤해진고로 버티다가 낮에 잠들었는데 언니한테 전화가 왔었지요.
네.. 분명히 자다가 받은 거였는데 자고 있었다고 하면 죽을까봐 뭐하고 있냐는 질문에 "그냥 있어"라고 했습니다. ㅡ..ㅡ 그냥 자고 있었다고 할걸..;;;
뭐.. 귀신 같은 사람이라 속아 넘어간거라 생각하고 10시쯤에 일어나서는 지금까지 일 하고 있습니다. ㅠ..ㅠ
음.. 이러다가 피 토하지는 않겠지만 오늘은 사업자 등록내고 집에 와서 또 할 일도 있고..
내일은 오전 중에 작은 언니네 가야하는데 봐서 오늘 오후에 언니네 가서 일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만 그 집에 놀러가면 일을 안할 것 같은 생각이..;;;
흑흑!

참, 쇼핑몰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고 티스토리 하나 만들었습니다.
다행히 쇼핑몰과 같은 이름으로 만들수가 있었어요.
http://pinkydo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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