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족/치즈(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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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또 자는 치즈
밥 먹고 있는 치즈의 포즈.. 밥그릇이 너무 커보인다..;; 치즈의 화장실이 있는 베란다 바로 옆 마루에 있는 노란색 좌식의자에 올라가길래 무릎담요를 깔아주었더니 아예 자리 잡았다. 다른데 안가고 늘 여기에만 있는다. 배를 조금 만져주었더니 완전히 뻗어버린 치즈 아기여서 털이 삐죽 삐죽 서있다. ㅋㅋ! 참, 치즈는 잘때 한쪽눈을 뜨고 잔다..;;
2007.08.04 -
집에 온지 반나절 된 치즈
이 사진은 집에 온지 반나절 된 치즈의 모습니다. 많이 마르긴 했지만 밥도 잘 먹고 응가도 잘 싸고 있습니다. 아직 애기여서 그런지 장난감에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새벽 한시 집에서 출발 새벽 세시 반 집에 도착 그 사이에 무엇을 했느냐 하면.. 치즈가 있는 집에 다녀왔습니다. 애기 사진을 보자마자 너무 이뻐서 그 늦은 밤에 택시를 타고 데리고 왔드랬죠. 왕복 택시비 오만원..;; 애기 분양비용이라고 생각하고 데려왔습니다.
2007.08.03 -
집에 오기 전의 치즈
태어난지 한 달 된 아기고양이~ 심장사상충인가?하는 주사를 맞고 왔습니다. 목욕을 일주일 뒤에 시키래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 냄세가..;; ㅋㅋㅋ!
2007.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