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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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쟁이 며느리
2017년 계획으로 글씨 교정을 하려고 책(동화책)을 따라 쓰기 시작했다.글씨교정 보다 책 읽기가 우선이 되는 것 같기는 한데 이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생각나면 후기도 써야지.---------------------------- 방귀쟁이 며느리방귀쟁이라는 이유로 소박 맞을뻔 했다가 과일따는데 유용해서 소박을 면했다는 이야기..시집 간 곳이 과수원집이 아니였으면 음...https://youtu.be/Ks4evzDCN3E
2017.02.15 -
좁쌀 한 톨로 장가 든 총각
2017년 계획으로 글씨 교정을 하려고 책(동화책)을 따라 쓰기 시작했다.글씨교정 보다 책 읽기가 우선이 되는 것 같기는 한데 이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생각나면 후기도 써야지.---------------------------- 좁쌀 한 톨로 장가 든 총각 운 좋은 뻔뻔스러운 총각일세~역시 사람은 사람 운이 좋아야 한다.뭐라고 더 덧붙여야 할 것 같은데 솔직히 잔머리 잘 굴리고 (좋게 말하자면 '꾀가 좋다'겠지만) 운이 좋아서 잘 됐다는 생각밖에 안든다.흡.. 내가 순수하지 못 하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https://youtu.be/bjabLFIaKh8
2017.02.07 -
호랑이와 곶감
2017년 계획으로 글씨 교정을 하려고 책(동화책)을 따라 쓰기 시작했다.글씨교정 보다 책 읽기가 우선이 되는 것 같기는 한데 이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생각나면 후기도 써야지.---------------------------- 《호랑이와 곶감》은 동화작가 고 마해송 선생이 1933년 발표한 작품이다. 호랑이가 곶감을 무서워했다는 설화를 각색한 우화이다. 호랑이들이 소머리를 쓴 채 곶감을 사칭하며, 자신들을 핍박하는 여우떼를 물리친다는 줄거리를 담고 있는데, 이는 항일의지를 우화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긴 설정으로 추정된다.출처 위키백과 내가 읽은 책은 위의 내용과는 다르다.도둑이 들어 호랑이가 소인줄 알고 등에 올라타고 호랑이는 그게 곶감인줄 알고 놀라 산으로 도망을 친다.자신이 올라 탄게 소..
2017.02.07 -
말 못 할 양반
2017년 계획으로 글씨 교정을 하려고 책(동화책)을 따라 쓰기 시작했다.글씨교정 보다 책 읽기가 우선이 되는 것 같기는 한데 이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생각나면 후기도 써야지.---------------------------- 말 못 할 양반이해를 못 한건지... 그냥 말장난 같은데?시덥지 않은 놈은 상대하지 않는게 상책이다. https://youtu.be/yHRY_uwRvGY
2017.02.03 -
연오랑과 세오녀
2017년 계획으로 글씨 교정을 하려고 책(동화책)을 따라 쓰기 시작했다.글씨교정 보다 책 읽기가 우선이 되는 것 같기는 한데 이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생각나면 후기도 써야지.---------------------------- 줄거리 - 출처 위키백과신라 제8대 아달라왕 즉위 4년(157년) 동해(東海) 바닷가에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연오랑이 미역을 따러 올라섰다 바위가 움직이더니 연오랑을 싣고 일본으로 가게 되었다. 연오랑을 본 일본 사람들은 그를 신이 보냈다고 여기고 왕으로 섬겼다.세오녀는 남편을 찾다가 마찬가지로 바위에 실려 일본으로 가 서로 만나게 되었다. 그러자 신라에는 해와 달이 빛을 잃었고 해와 달의 정기가 일본으로 건너갔다는 말에 따라 사신을 보내 두 사람을 청했..
2017.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