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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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자는 중~ 그리고 클로즈업!
이불 위에서 잠 자는 치즈 (자고 있는 위치는 내 베게 옆이다. 저긴 아마도 치즈자리인 듯~) 눈도 살콤히 떠서 본다. 그리고 클로즈업! 옆 모습이 예술이랄까~~~
2007.08.21 -
꾹꾹이 중인 치즈
치즈가 이불이나 잘때 꾹꾹이를 하면 잘 찍을 수 있겠지만 꼭 사람 품에서 꾹꾹이를 한다. 그것도 내가 치마 입고 책상 다리 하고 있을때만 꾹꾹이를 해서 옷에 폭~ 가려져서는 제대로 찍을수가 없다. 그래도 그때 얼마나 귀여운지~~~
2007.08.20 -
치즈의 캣타워 도착!
캣츠앤독스에서 준문한 슬라이딩 타워 사진으로 봤을때는 나름 근사해보였는데 막상 만들고나니 그다지..;; 길다란 박스에 담겨서 왔다. 조립 제품이라 재료들이 왔다. 만들고 있는 모습 다 만든 모습 치즈가 자고 놀고 하는 곳에 놓았다. 옆에 방석은 치즈가 잠 자는 곳~ 마지막으로 치즈 한방~ 이젠 살도 좀 붙고 키도 커서 옆에서 찍은 사진이 길어보일정도다. ㅋㅋ! 아직 캣타워 적응 기간이 필요한지 (패브릭과 합판 특유의 나무냄세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좋아하는 모습은 없다..;; OTL
2007.08.17 -
8월 17일 이불에 앉아 있는 치즈
폭신 폭신해서인지 이불에 누워서 자고 있는 치즈 다가가면 깰까봐 옆에서 찍었더니 각도가 삐딱하다. 웅크리고 자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2007.08.17 -
8월 11일 치즈는 일광욕 중?
오늘은 날이 조금 선선하니 해가 쨍쨍하다. 그래서인지 치즈는 베란다에 자리 잡고 누워있다. 가서 쓰다듬어주니 벌렁 누워 데굴 데굴 거린다. 이제 익숙해졌다고 손가락도 물고 (첫 날 비가 날 날정도 자신도 모르게 쎄게 물은 후로는 장난 칠때도 살짝 물었다가 나를 한번 보고는 내가 웃으면서 계속 손가락 장난을 처도 밀어내고 다시 살짝 물고를 반복한다. 기특한녀석!!) 이름 부르거나 이쁘다며 자기한테 말 걸어주면 골골거린다.
2007.08.11 -
8월 10일 잠 자고 있는 치즈
어느 새 이불 위에 와서 자리 잡은 치즈 화장실 가려다가 발견! 쓰다듬어주니 좋다고 늘어져있다..; 그리고 이 녀석 발 등을 가만히 쓰다듬어 주면 발가락을 쫙~ 편다. ㅋㅋ! (그러고보니 내가 여기 저기 쓰다듬어 주고 난 후로부터 그루밍 하는 시간이 적어진 것 같다..;) 오늘 낮에 있었던 일 비가 무섭게 많이 와서 무서웠는지 화장실 앞(사람 들어가는)에 앉아 울길래 물 먹고 싶은가보다 해서 물을 떠주었다. 가만히 보니 치즈전용 물그릇에 모래가 들어가 있네..;; (그 물 싫어서 물 달라고 울었던거군하~) 혼자 알아서 놀고 하더니 잘 때는 낮잠 자려고 누운 내 옆에 와서 잔다. 그런데 치즈 꾹꾹이 비숫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닌가? 앞발로 누르기라기 보다는 머리로 들이밀기 신공을 발휘한다. 옷으로 머리를 ..
200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