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가 없는 꽃집 1화

 

어제 1편을 봤습니다만... 최고로 짧은 리뷰가 되겠습니다.

장미가 없는 꽃집
편성정보 : 후지TV (월) 오후 9:00~
제작진 : 노지마 신지 각본
출연진 : 카토리 신고, 다케우치 유코, 샤쿠 유미코, 마츠다 쇼타
소개 :  홀로 딸을 키우며 꽃집을 운영하는 남자의 휴먼 러브 스토리

솔직히 처음 부분은 영화 같은 전개와 그런 느낌이여서 좋았습니다만... 보다보니 좀 피곤하게 인간관계를 엮을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마츠다 쇼타.. 기대했는데 전직 호스트로 나옵니다. 뭐.. 여제에서는 야쿠자에 호스트클럽에서 일 하는 바텐더?로 나오지만... 역할은 둘째치고 너무 조금 나옵니다.
역시 주연은 카토리 싱고상이였습니다. ㅜ.ㅠ

 

처음 등장서 부터 가불을 해달라고 했다가 다른 호스트들에게 맞고..;; 처음 등장서 부터 가불을 해달라고 했다가 다른 호스트들에게 맞고..;;
머리 스타일 참.. 적응하기 싫은 머리스탈입니다..;;

 

뭐.. 카토리 싱고를 좋아하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고 일단 주인공이니 캡처는 합니다만.. 2편부터 안볼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저 꼬마애는 누군가요? 귀엽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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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8편인가 까지 봤습니다만.. (쇼타군때문에..) 드라마가 생각보다 갈수록 어두침침해지더군요..;;

우울한 드라마는 싫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