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 깬 구루 딩굴 딩굴
2010. 5. 20. 15:19ㆍ한가족/(한)그루
낮잠 자다가 사진 찍는다고 사진기를 들이대자 한참을 얼굴 가리며 피하더니 잠이 좀 깼는지 포즈 취해주는 구루입니다. ㅋㅋㅋ!
(역시 애기때부터 사진 찍어 버릇하길 잘 했구만용~)
잠결에 찍힌 사진.. 앞발로 얼굴을 살짝 가리는 센스!
얼핏보면 눈이 웃고 있는것 같지만 후레쉬가 터져서 눈 감은 거예요.
딩굴 딩굴 하는걸 찰칵!
앞에 있는 알록 달록한 것은 캣밒베게입니다.
거기에 발 올리고 찰칵~
(어익후~ 내 새끼 잘 생겼당~)
이제 잠이 다 깼나봅니다.
눈이 또랑 또랑해졌군요.
참고로 구루는 7월 중순이면 3살이 됩니다.
집사 닮아 촘 동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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