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5. 18:59ㆍ만능 책/말하고, 쓰고
처음으로 구입한 DSLR, CANON 100D!
NIKON COOLPIX S500, 핸드폰카메라 사용하다가 갈아탄지라 세부기능은 모르는 상태입니다.
제품 개봉 후 제품 설명서를 읽었음에도 가물 가물하네요. 이제 그런 나이군요...;;;; 한번 더 읽어야 겠어요.
구입하기까지 보름정도를 고민 했습니다.
처음에는 살까? 말까?
그 다음에는 니콘? 캐논?
(니콘 똑딱이 사용 할때 풍경에 비해 인물이 너무 사실적으로 나와서 허걱 했기에.. 이후 아이폰카메라도 같은 느낌이..;;;)
그 다음에는 캐논 700D? 100D?
(물론 크롬바디와 풀프레임바디를 비교한다는게 말이 안되겠지만..)
기동성이 딸려서 카메라가 무거우면 안가지고 다닐 가능성이 높으므로 결국 100D선택.
주변에도 무게 무시 못 한다고 100D를 추천해줬고 사용하고 있는 친구도 있으니 결심한 김에 후딱! 구입했어요.
이틀 전 저녁에 주문! 이미 배송시간을 놓친지라 이틀 후에 올거 예상했는데 같은 시간에 주문한 가방(앞서 포스팅 한 그 가방)은 어제 오고 요건 오늘 왔습니다. 그것도 오전 11시 이전에 말이죠. 보통 2~4시 사이에 왔는데 너무 일찍 오는 바람에? 오늘은 운동을 과감히 포기하고 설명서도 읽어 보고 카메라도 만져 보고 찍어 보고 하다가 요렇게 글을 남깁니다. (기록이란 중요한 것!)
카메라 사이즈 등등등은 검색하면 후딱 나오니 사진만 올립니다.
카메라 상자에 바로 운송장을 붙여서 보내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택배 상자에 카메라 상자와 옵션으로 구입한 것이 각각 뽁뽁이에 싸여서 왔어요.
카메라 구매 시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가이드 책자와 옵션으로 구입한 메모리카드 8Gb, 겐교 58mm필터
(아우, 아이폰에게 미안하게 사진이 개발 새발)
카메라 상자에 봉인스티커가 없어서 깜놀!! 더블팩이 아닌 이상 이게 맞는 거더군요.
맨 왼쪽에 있는 책자는 포장을 뜯을까 말까 하다가 왠지 별 내용이 없을 것 같아서 그냥 두었습니다. ㅋㅋ!
제품보증서, 제품 설명서CD 및 책자, 카메라 설명서, 소프트웨어CD(요게 언어별로있어서 세장인가?네장인가? 그래요.)
설명서 등을 치우고 나서..
번들렌즈, 바디, 스트랩, 충전기 본 등등등...
스트랩 끼우는 법이 설명되어 있지만 봐도 모르겠는 관계로 카메라 구경하겠다고 달려 오고 있는 친구에게 끼워 달라고 해야겠어요. 히히~
렌즈와 바디를 바닥에 놓고... 아이폰을 바닥에 세우고 찍은 사진.
역시 렌즈가 길쭉~해보여요.
앞서 포스팅 한 카메라 가방안에 쏙 들어 갑니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 베터리를 분리하라고 해서 착하게도 분리하고 베터리에 있던 캡을 씌워 두었어요. 뭐.... 시간 좀 지나면 귀찮아서 안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요녀석 들고 이번 주 토요일에 올림픽공원으로 사진 찍으러 갑니다. ^^
서울숲을 가고 싶었지만 일단은 가까운 올림픽공원부터!!
참, 참, 요 녀석 이름도 지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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