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책/말하고, 쓰고(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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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낮에 면접을 보고 왔더랬습니다. 4~5개월간의 백수 생활을 청산하고자 할때쯤에 원하던 일자리가 나와서 지원했는데 아웃소싱 업체를 통한게 좀 그렇긴 하지만 (페이가 내려가서) 이름 있는 회사치고 경쟁자도 그닥 없는 편이고... 아니 원래 마감은 10월 29일인데 이때 뽑힌 사람이 없어서 다시 보는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경쟁자가 줄은 것입니다. 집에서 좀 멀긴 하지만 그만큼 메리트가 있으니까~ 마의 장벽인 자기소개서를 겨우 써서 냈는데 혼자 말하다가 나와서.. 면접 끝나고 나와서는 뒤가 개운치 못한 느낌도 있고해서 붙을 가능성을 40%로 보고 있습니다만 되면 좋겠습니다. 어느 회사인지는 합격하면 말하겠습니다. 붙을 수 있도록 빌어주세요!
2007.11.07 -
Nikon Digital Live 2007
Nikon Digital Live 2007 가고싶다... 여의도에서 하다니... 좀 머네..;; 딱히 카메라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제품이라고 하니 괜히 보고싶어진다. 어떤 느낌일까 만져 보고도 싶고..
2007.11.06 -
서명하길 바래~
네.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동성애자입니다. (이렇게 개인홈에서 커밍을...) 요즘 동성애 차별금지법안때문에 말들이 많습니다. 동성애 항목(이것말고 가족형태라던가 출신국가 등에 대한 조항도 삭제되었다고 합니다)이 삭제되어 나라에서 차별을 조장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거 대놓고 편가르기 아닙니까? 동의 합니다. 그런데 저는 말이죠. 동성애 차별금지법에는 찬성을 하나 동성애를 인정하는 것을 진보라고 보기때문에 현실적인 상황에서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가족 형태나 출신 국가등을 차별금지 항목에서 뺀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동성애를 인정하지 못 하겠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이성애자의 입장에서는 자기 자식이 동성애자라고 하면 억장이 무너지겠지만 집에서 기르던 개도 밖에서 혼나면 기..
2007.11.05 -
잠시 고민..
티스토리로 옮길까 해서 자료 몇 개를 옮기다가 문뜩 든 생각.. 기껏 다 옮겼는데 티스토리가 없어지면 내 홈피는 어찌 되는가? 하는 걱정이 들더군요. 물론 "호스팅회사도 언젠가는 망하잖아?"라고 하면 또 할 말이 없습니다. ㅋㅋㅋ! 이래서 개인 서버를 들여야 하나봅니다. ㅜ.ㅠ
2007.10.20 -
바꾼 핸드폰!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이 키패드가 고장나서 A/S를 받을까 하다가 몇 만원 할 것 같아서 요금제도 비싸고 해서 겸사 겸사 번호 이동, 보조금 혜택 받아서 질렀습니다. 어머니 핸드폰도 3년인가 4년전에 해드린건데 옛날꺼라 벨소리가 너무 작아서 같이 바꿨습니다. 두개 합처서 보조금 20만원 둘 다 SK를 사용하고 있어서 KTF로 바꿨습니다. 케이티를 그닥 좋아라 하지는 않지만 (전에 상담원이 무지하게 싸가지 없게 말을 했던 기억때문에 고객센터가 지랄같다는 기억뿐입니다. 솔직히 고객센터 언니들은 에스케이가 짱입니다. 전에 면접보던 그 남자모시기 있는데 아직 그 사람이 면접관인지는 모르지만 이 사람은 황입니다.) 아무튼 그래서 찍었습니다. ㅋ! 2007냔 3월에 출시한 제품이지만 깔끔해서.. ^^ 이름하야 SKY..
2007.10.02 -
스킨 변경~
이것 저것 바꿔보다가.. 마음에 드는 3단 스킨은 사이드바 지원이 안되서 그냥 보통 스킨으로 바꿨다. 깔끔한게 사이드바 지원도 되네. ㅋ!
2007.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