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9. 19:44ㆍ만능 책/말하고, 쓰고
요즘 다시 운동을 시작했어요.
가지고 있는 스포츠브라는 3년 전에 구입한거고 면이라서 늘어난 것도 있고 해서 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살까 하다가 싼거 입자라는 생각에 7천원대짜리를 세개 구입했는데 3년전에 구입한 것보다 안좋아서 고민하다가 결국 나이키 스포츠브라를 구입했어요.
(저렴한 것도 이름 없는건 아니였어요. 이름 있는 것의 저가 라인이었을뿐..)
단색을호 구입할까 하다가 다른 쇼핑몰도 찾아보디 조금 더 비쌌던 지라프를 같은 가격에 팕4ㅣㄹ래 지라프 두가지 색으로 구입했어요. 우훗~
정확한 사이즈를 위해서는 매장 가서 입어봐야 했겠지만 찾아보니 매장에 있는 사람들은 알바일뿐 사이즈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길래 그냥 아디다스에서 나만의 브라탑 찾기 (http://shop.adidas.co.kr/PF070202.action?EVENT_ID=1725) 에서 찾아 보고 주문 했어요.
할인쿠폰 쓰고 하니 나이키 지라프가 3만4천원대던데 중간에 잠시 쉬더라도 내년에도 운동 하고 있을 것 같아서 벌벌 떨면서 두개 구입했네요.
입고 벗기가 좀 힘들어서 (원래 이런거 맞죠?) 사이즈가 작은건가 싶었는데 막상 입고 난후에는 편하네요. 물론 한사이즈 큰걸 샀어도 크다는 느낌은 없었을 것 같지만요.
가슴을 전체적으로 압박 한다는 느낌보다는 잡아 준다는 느낌이예여. 흔들림도 적을 것 같고 말이죠.
이전에 입던 스포츠브라가 발포지라면 이건 에어캡에 에어패드까지 있는 느낌?
더 편하게 입으려면 컵이 있는 히어로브라를 입어야겠지만 가격이 후달달달;;;
땀배출이 잘된다는 것 치고는 두껍던데 기능성이니까는 믿을만한 거겠죠?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면 그때는 요즘 애들처럼 딱 붙는 운동복에 도전해봐야겠어요. 후후후훗~
역시 속옷은 좋은걸 입어야 해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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